게르트루트 비[트]만, 『지거 쾨더, 성서의 그림들』, 유명철·이호훈 옮김, 사자와어린양, 2024(10).
이 준수한 소년을 유혹했던 매혹적인 모습을 한 보디발의 아내는 파란색으로 그려집니다. 요셉을 정치적 입신양명의 길로 들어서게 했던 술 맡은 관원이 꾸었던 풍년과 흉년에 관한 꿈도 보입니다.(50쪽)
→ 이 준수한 소년을 유혹했던 매혹적인 모습을 한 보디발의 아내는 파란색으로 그려집니다. 요셉을 정치적 입신양명의 길로 들어서게 했던 술 맡은 관원과 풍년과 흉년에 관한 꿈의 해석도 보입니다.
독일어 원문: [...] die attraktive Gestalt der Frau des Potiphar, deren Faszination auf den schönen Jüngling sich im Blau widerspiegelt; der Mundschenk und Traumdeuter von den fetten und mageren Jahren, welche die politische Karriere einleite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풍년과 흉년의 꿈을 꾼 사람 = 애굽 왕 바로
• 창세기 41장을 볼 것:
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4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5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6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7 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