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 새들은 나뭇가지에 앉아 아는 노래를 모두 불렀다. ‘눈하얀 장미붉은은 숲에서 머물다 밤이 되면 이끼 위에 누워 아침이 올 때까지 잤다. 아이들의 어머니는 그런 줄 알고 걱정하지 않았다.(494-495)

 

[...] 새들은 나뭇가지에 앉아 아는 노래를 모두 불렀다. 아이들에게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눈하얀 장미붉은은 숲에서 머물다 밤이 되면 이끼 위에 누워 아침이 올 때까지 잤다. 아이들의 어머니는 그런 줄 알고 걱정하지 않았다.

 

독일어 원문: [...] und die Vögel blieben auf den Ästen sitzen und sangen, was sie nur wußten. Kein Unfall traf sie: wenn sie sich im Walde verspätet hatten und die Nacht sie überfiel, so legten sie sich nebeneinander auf das Moos und schliefen, bis der Morgen kam, und die Mutter wußte das und hatte ihrentwegen keine Sorge.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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