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판 2쇄).
하지만 왕자는 결국 사과는 땄고 나무에서 창살을 넘지 않고 큰 대문을 잡아 한 번 흔들었다. 삐걱 소리와 함께 창살문이 활짝 열렸다.(284쪽)
→ 하지만 왕자는 사과를 가지고 나무에서 다시 내려왔다. 왕자는 창살을 기어올라 넘어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큰 대문을 잡아 한 번 흔들었다. 삐걱 소리와 함께 창살문이 활짝 열렸다.
독일어 원문: Als er mit dem Apfel von dem Baum wieder herabgestiegen war, wollte er nicht über das Gitter klettern, sondern faßte das große Tor und brauchte nur einmal daran zu schütteln, so sprang es mit Krachen auf.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