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판 2쇄).
212-213쪽, 누락
“[...] 맙소사, 그 인간을 감옥에 처넣으십시오.” 유대인이 말했다. “그자가 대검은 가지지 않았습니다만 총 한 자루를 등에 지고 바이올린을 목에 걸고 있습니다. 그 악당은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 “[...] 맙소사, 그 인간을 감옥에 처넣으십시오.” 판사가 말했다. “그자는 군인이던가? 긴 칼로 네게 그렇게 했는가?” “전혀 아닙니다!” 유대인이 말했다. “그자가 대검은 가지지 않았습니다만 총 한 자루를 등에 지고 바이올린을 목에 걸고 있습니다. 그 악당은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독일어 원문: »[...] um Gottes willen, laßt den Menschen ins Gefängnis werfen.« Sprach der Richter: »War’s ein Soldat, der dich mit seinem Säbel so zugerichtet hat?« »Gott bewahr!« sagte der Jude. »Einen nackten Degen hat er nicht gehabt, aber ein Rohr hat er gehabt auf dem Buckel hängen und eine Geige am Hals; der Bösewicht ist leicht zu erkennen.«
•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