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판 2쇄).
불길이 그걸 다 태우자 그는 구원되어 침대에 완전한 사람의 모습으로 누워있었다. 그러나 불탄 듯 석탄처럼 새카맸다. 왕이 사람을 보내 의사를 불렀고, 의사가 그를 좋은 유약으로 씻기고 향유를 발라 주었다. 그러자 그가 하얘져서 아름다운 젊은 신사가 되었다.(204쪽)
→ 불길이 그걸 다 태우자 그는 구원되어 침대에 완전한 사람의 모습으로 누워있었다. 그러나 불탄 듯 석탄처럼 새카맸다. 왕이 사람을 보내 의사를 불렀고, 의사가 그를 좋은 연고로 씻기고 향유를 발라 주었다. 그러자 그가 하얘져서 아름다운 젊은 신사가 되었다.
[...] und als sie das Feuer verzehrt hatte, da war er erlöst und lag da im Bett als ein Mensch gestaltet, aber er war kohlschwarz wie gebrannt. Der König schickte nach seinem Arzt, der wusch ihn mit guten Salben und balsamierte ihn, da ward er weiß und war ein schöner junger Herr.
• 번역을 바로잡았다.
• Salbe = 연고(軟膏)
https://www.dwds.de/wb/Sal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