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한 해가 다 지났을 때 셋째가 숲에서 나왔다. 그는 그녀 곁에서 겪은 괴로움은 잊은 채 더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말을 타고 갔다.(118)

 

한 해가 다 지났을 때 셋째가 숲에서 나왔다. 그는 더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말을 타고 가서 그녀 곁에서 겪은 괴로움을 잊고 싶었다.

 

Als nun das Jahr ganz herum war, wollte der dritte aus dem Wald fort zu seiner Liebsten reiten und bei ihr sein Leid vergessen.

 

번역을 바로잡았다.

 

wollte der dritte aus dem Wald fort zu seiner Liebsten reiten und bei ihr sein Leid vergessen

 

= 셋째는 숲에서 나와 그가 사랑하는 여자에게로 말을 타고 가서 그 여자 곁에서 자기 괴로움을 잊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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