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판 2쇄).
하인들이 그에게 날마다 물과 빵을 가져왔다. 감옥에서 깨달은 그가 외쳤다. “아, 딸의 말을 들을걸! 아, 딸의 말을 들을걸!”(89쪽)
→ 하인들이 그에게 날마다 물과 빵을 가져왔다.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 먹는 물과 빵이었다. “아, 딸의 말을 들을걸! 아, 딸의 말을 들을걸!”
독일어 원문: Die Bedienten mußten ihm täglich Wasser und Brot bringen, was man so in dem Gefängnis kriegt, da hörten sie, wie der Mann als fortschrie: »Ach, hätt ich meiner Tochter gehört! Ach, ach, hätt ich meiner Tochter gehör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ie Bedienten mußten ihm täglich Wasser und Brot bringen,
= 종들은 그에게 매일 물과 빵을 가져다주어야 했다
• was man so in dem Gefängnis kriegt
= 그것을 사람들은 그렇게 감옥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