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판 2쇄).
곧 200마리가 넘는 사냥감이 원 안으로 달려 들어왔고, 사냥꾼들이 그걸 쏘았다. 그러고는 농부 수레 여섯 대에 모두 실어 왕에게 가져가니 왕은 여러 해 만에 연회석을 사냥한 고기로 장식할 수 있었다.(661-662쪽)
→ 곧 200마리가 넘는 사냥감이 원 안으로 달려 들어왔고, 사냥꾼들이 그걸 쏘았다. 그러고는 농부 수레 60대에 모두 실어 왕에게 가져가니 왕은 여러 해 만에 연회석을 사냥한 고기로 장식할 수 있었다.
독일어 원문: Alsbald kamen zweihundert und etliche Stück Wildbret in den Kreis gelaufen, und die Jäger mußten es schießen. Da ward alles auf sechzig Bauernwagen geladen und dem König heim gefahren; da konnte er einmal seine Tafel mit Wildbret zieren, nachdem er lange Jahre keins gehabt hatte.
• 번역을 바로잡았다.
• sechzig = 60
• 6 = sec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