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31. 손 없는 소녀

 

날이 어두워지자 왕이 유령에게 말을 건넬 사제를 데리고 뜰로 들어왔다. 세 사람 모두 나무 아래에 앉아 기도했다.(303-304)

 

날이 어두워지자 왕이 유령에게 말을 건넬 사제를 데리고 뜰로 들어왔다. 세 사람 모두 나무 아래에 앉아 주변을 경계했다.

 

독일어 원문: Als es dunkel ward, kam der König in den Garten, und brachte einen Priester mit, der sollte den Geist anreden. Alle drei setzten sich unter den Baum und gaben acht.

 

번역을 바로잡았다.

 

achtgeben = 주의하다, 경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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