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프 렌토르프, 『구약정경신학』, 하경택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8(5쇄).
죽음과 죽는 것에 관하여 완전히 다르게 말하고 있는 본문들도 있다. 특히 시편에서 죽어야만 하는 것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씨름이 언급되어 있다. 다른 구절들이 이 점에 관해서 말하고 있다 (참조. Crüsemann, 1989).(54쪽)
→ 죽음과 죽는 것에 관하여 완전히 다르게 말하고 있는 본문들도 있다. 특히 시편에서 죽어야만 하는 것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씨름이 언급되어 있으며, 이는 그 이유가 매우 다른 차원에 놓여 있다. 다른 곳[『구약정경개론』 570쪽]에서 이 점에 관해서 말하고 있다 (참조. Crüsemann, 1989).
독일어 원문: Doch es gibt auch viele Texte, in denen ganz anders vom Tod und vom Sterben die Rede ist. Insbesondere in den Psalmen kommt eine Auseinandersetzung mit dem Sterbenmüssen und mit dem Tod zur Sprache, die ihre Begründung auf ganz verschiedenen Ebenen hat. Davon ist an anderen Stellen die Rede. (Vgl. auch Crüsemann 1989). → A304
•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 A304 = 롤프 레토르프의 『구약정경개론』 570쪽
• 『구약정경개론』 570쪽:
……이 기도자는 음부의 경계에 있으며, 그는 이미 죽은 자와 “같다”. 그러나 이로써 그는 하나님의 시선과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죽은 자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기 때문이다(6[5]절 후반). 하나님은 그들에게 기적을 행하지 않으시며, 그들도 더 이상 하나님의 이전 행동과 이적을 기억하지 않는다(11-13[10-12]절).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그리고 인간과 함께 하시는 그분의 역사로부터 단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