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덴 폰 호르바트, 『신 없는 청년』, 김남희 옮김, 경북대학교출판부, 2024(4).
저 애는 네가 이미 오래전에 구덩이 속에 파묻혔기를 바랄 거야. 그러고는 네 무덤마저도 없앨 테지, 네가 살았던 사실조차 그 누구도 모르도록 말이야.(38쪽)
→ 저 애는 네가 지금 저 구덩이 속에 파묻혔기를 바랄 거야. 그러고는 네 무덤마저도 없앨 테지, 네가 살았던 사실조차 그 누구도 모르도록 말이야.
독일어 원문: Er wünscht dir, du lägest jetzt da drunten. Und er wird auch dein Grab vernichten, damit es niemand erfährt, daß du gelebt hast.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