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덴 폰 호르바트, 『신 없는 청년』, 김남희 옮김, 경북대학교출판부, 2024(4).
이성은 만취해서 풀이 죽어 훌쩍거리며 돌아다니지. “나는 어리석다, 어리석어……!”(73쪽)
→ 이성은 만취해서 이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계속해서 훌쩍거리지. “나는 어리석다, 어리석어……!”
독일어 원문: Sie[=die Vernuft] hatte sich besoffen, hatte nun einen Moralischen und schluchzte in einer Tour: »Ich bin blöd, ich bin blöd!« –
• 번역을 바로잡았다.
• einen Moralischen haben =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
• in einer Tour = 계속해서, 중단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