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덴 폰 호르바트, 『신 없는 청년』, 김남희 옮김, 경북대학교출판부, 2024(4).
그때 다시 말씀이 떠올랐다. “비가 그치고 물이 홍수를 피하니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라.’”(104쪽)
→ 그때 다시 말씀이 떠올랐다. 비가 그치고 대홍수의 물이 감하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라.”
독일어 원문: Und es fiel mir wieder ein: als es aufhörte zu regnen und die Wasser der Sündflut wichen, sprach der Herr: »Ich will hinfort nicht mehr die Erde bestrafen um der Menschen wi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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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 die Wasser der Sündflut wichen
́= 대홍수의 물이 물러갔을 때
• 아래, 13쪽의 번역을 볼 것:
비가 멈추고 대홍수의 물이 다시 감하기 시작하자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독일어 원문: Als es aufhörte zu regnen und die Wasser der Sündflut wieder wichen, sagte Go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