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프 렌토르프, 구약정경개론, 하경택 옮김, 기독교문서선교회, 2020(4).

 

바벨론에 관한 전체 예언은 예레미야가 촉발시킨 상징 행위에 관한 서술을 통해 종결된다.

이때 바벨론에 대한 위협의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는 유브라데 강 속에 던져야 한다(51:59-64). 이로써 예레미야가 이미 바벨론에 대하여 그러한 재앙을 예고했다는 사실이 회고적으로 표현된다. 그것은 아직 그 재앙이 하나님이 지정하신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을 때이다. 예레미야는 이 예언의 성취를 더 이상 경험하지 못했다.(402)

 

바벨론에 관한 전체 예언은 예레미야가 촉발시킨 상징 행위에 관한 서술을 통해 종결된다.

이때 바벨론에 대한 위협의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는 유브라데 강 속에 던져야 한다(51:59-64). 이로써 예레미야가 이미 바벨론에 대하여 그러한 재앙을 예고했다는 사실이 회고적으로 표현된다. 그것은 아직 예레미야가 하나님이 지정하신 역할을 수행했을 때였다. 예레미야는 이 예언의 성취를 더 이상 경험하지 못했다.

 

독일어 원문: Das Ganze wird abgeschlossen durch die Erzählung von der durch Jeremia veranlaßten Zeichenhandlung, bei der eine Schriftrolle mit Drohworten gegen Babel im Eufrat versenkt werden soll (51,59-64). Damit wird im Rückblick zum Ausdruck gebracht, daß Jeremia schon über Babel Unheil angesagt hat, als es noch die ihm von Gott zugewiesene Rolle erfüllte. Die Erfüllung dieser Voraussage hat er nicht mehr erlebt.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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