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프 렌토르프, 『구약정경개론』, 하경택 옮김, 기독교문서선교회, 2020(4).
다윗은 갑작스런 전환 속에서 솔로몬에게 자신의 “지혜”로 아직 청산하지 않은 센 머리의 두 남자가 평안히 무덤에 내려가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한다. 즉. 두 남자는 요압과 시므이다.(213쪽)
→ 다윗은 갑작스런 전환 속에서 자신과 아직 청산하지 않은 센 머리의 두 남자가 평안히 무덤에 내려가지 못하도록 솔로몬이 “지혜”롭게(6절, 9절)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한다. 즉. 두 남자는 요압과 시므이다.
독일어 원문: [...], indem er[=David] in einem abrupten Übergang Salomo auffordert, in seiner »Weisheit« (V.6.9) dafür zu sorgen, daß die grauen Häupter zweier Männer, mit denen David noch eine Rechnung offen hat, nicht friedlich in die Grube fahren können: Joab und Schimi.
• 빠진 절수(節數)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 er fordert Salomo auf
= 다윗은 솔로몬에게 요구한다
• in seiner »Weisheit« dafür zu sorgen, daß A
= 솔로몬의 지혜로 A를 처리하라는
• daß A = die grauen Häupter zweier Männer nicht friedlich in die Grube fahren können
= 두 남자의 백발의 머리들이 평화롭게 무덤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 mit denen[=zweien Männern] David noch eine Rechnung offen hat
= 두 사람과 다윗은 아직 계산해야 할 것이 있다
• 예증 구절, 열왕기상 2:6과 2:9을 볼 것:
6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9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최종 편집: 2024.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