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그러나 일곱이라는 숫자는 요한계시록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충분하지 않고, 오히려 내용의 소재들을 배열하는 의도를 질문해야 한다. 그런 배열은 독자를 이끌어간다.(888쪽)
→ 그러나 일곱이라는 숫자는 요한계시록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충분하지 않고, 오히려 내용의 소재들을 배열하는 의도를 질문해야 한다. 그런 의도가 독자를 이끌어간다.
독일어 원문: Zugleich reicht die Siebenzahl aber nicht aus, um den Aufbau der Offenbarung zu erfassen. Vielmehr muss nach den Intentionen der Stoffanordnung gefragt werden, die identisch mit der Leserführung sind.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ie[=Intentionen] identisch mit der Leserführung sind
= 의도들은 독자 안내와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