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885쪽, 각주 43
Juv, Sat 4, 38. “마지막 플라비아 가문의 사람으로 이미 반은 죽어버린 세상을 갈갈이 찢어놓았고 로마의 냉혹한 네로의 노예였다.”
→ Juv, Sat 4, 38. “마지막 플라비우스 가문의 사람이 이미 반은 죽어버린 세상을 갈갈이 찢어놓았고 로마가 대머리 네로 같은 사람의 노예였을 때….”
독일어 원문: Juv, Sat 4, 38: „als der letzte Flavier die schon halbentseelte Welt zerfleischte und Rom die Sklavin eines kahlen Nero war . . .“
• 번역을 바로잡았다.
• als der letzte Flavier die schon halbentseelte Welt zerfleischte und Rom die Sklavin eines kahlen Nero war
= 마지막 플라비우스[=도미티아누스]가 이미 반쯤 죽은 세상을 갈기갈기 찢고 로마가 대머리 네로와 같은 사람의 노예였을 때
• 885쪽 각주 <43>이 붙어 있는 본문의 번역을 볼 것:
유베날리스는(55년경 출생)는 마침내 대머리 도미티아누스를 제2의 네로로 묘사했다.43
독일어 원문: Juvenal (geb. um 55 n. Chr.) schließlich bezeichnet den kahlköpfigen Domitian als zweiten N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