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의 사상 가장 깊은 곳에는 사랑이 새겨져 있다. 아버지가 보낸 사랑은 사람들의 불신앙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나를 보내셨고 당신이 그들을 사랑하고 있다”(17:23)라는 사실을 마침내 세상이 알 때까지 아들과 제자들의 활동으로 계속된다.(868)

 

요한의 사상 가장 깊은 곳에는 사랑이 새겨져 있다. 아버지에게서 나온 사랑은 사람들의 불신앙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17:23) 마침내 세상이 알 때까지 아들과 제자들의 활동으로 계속된다.

 

독일어 원문: Das johanneische Denken ist im Innersten vom Liebesgedanken geprägt, die vom Vater ausgehende Liebe setzt sich im Wirken des Sohnes und der Jünger fort, bis schließlich trotz des Unglaubens Vieler auch die Welt erkennt, „dass du mich gesandt hast und du sie geliebt hast, wie du mich geliebt hast“ (Joh 17, 23).

 

번역을 바로잡았다.

 

예증(例證) 구절, 요한복음 17:23을 볼 것: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ich in ihnen und du in mir, auf dass sie vollkommen eins seien und die Welt erkenne, dass du mich gesandt hast und sie liebst, wie du mich lie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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