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제4복음서 연구는 근본적인 변화 가운데 있다. 수십 년간 지배해온 불트만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요한 해석을 출발점으로 삼는다면, 요한 연구의 새로운 시기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861쪽)
→ 제4복음서 연구는 근본적인 변화 가운데 있다. 사람들이 지난 수십 년간 지배해온 불트만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요한 해석을 출발점으로 삼았다면, 이제는 요한 연구의 새로운 시기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독일어 원문: Die Erforschung des 4. Evangeliums befindet sich in einer grundlegenden Wende. Nimmt man die jahrzehntelang vorherrschende Johannesinterpretation Rudolf Bultmanns und seiner Nachfolger als Ausgangspunkt, so kann ohne Übertreibung gesagt werden, dass eine neue Epoche der Johannesforschung angebrochen ist.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