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성육신과 십자가는 발 씻김과 마찬가지로(13:1-20) 아래로 향하는 사랑의 움직임과 같다. 예수는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제자들을 형제 사랑의 새로운 실존으로 인도하셨다.(857)

 

성육신과 십자가는 발 씻김과 마찬가지로(13:1-20) 아래로 향하는 사랑의 움직임과 같다. 예수는 형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가능성을 제시하며 제자들을 형제 사랑의 새로운 실존으로 인도하셨다.

 

독일어 원문: Inkarnation und Kreuz sind gleichermaßen Bewegungen der Liebe nach unten wie die Fußwaschung (Joh 13, 1-20), in der Jesus die Seinen in die neue Existenz der Bruderliebe einführt, indem er sie selbst lebt und durch den Kreuzestod ermögli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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