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지난 세기는 제4복음서가 영지주의와 어떤 관계를 갖는지가 요한복음의 종교사적 문제의 중심이었다. 바우어(W. Bauer)는 요한복음 해석에서 당시 새롭게 등장한 만다어 자료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켰다. 불트만은 요한복음을 영지주의 신화의 배경에서 해석했다.(850)

 

지난 세기는 제4복음서가 영지주의와 어떤 관계를 갖는지가 요한복음의 종교사적 문제의 중심이었다. 바우어(W. Bauer)는 요한복음 해석에서 당시 새롭게 편집된 만다어 자료를 상당한 규모로 활용했다. 불트만은 요한복음을 영지주의 신화의 배경에서 해석했다.

 

독일어 원문: Im Zentrum der religionsgeschichtlichen Erforschung des Johannesevangeliums stand im letzten Jahrhundert die Frage nach den Beziehungen des 4. Evangeliums zur Gnosis. So zog W. Bauer in einem erheblichen Umfang die seinerzeit neu edierten mandäischen Texte zur Interpretation des Johannesevangeliums heran, und R.Bultmann legte das 4. Evangelium auf dem Hintergrund des gnostischen Mythos aus.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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