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요한복음 14:31c의 촉구는 요한이 그 결합을 반대하는 분리의 표시가 된다. 예수가 아버지께로 감에도 불구하고, 그 공동체는 포도나무와 가지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그와 연결되어 있다.(요 15:1-17)(833쪽)
→ 게다가 현재 문장 구성은 의미심장하다. 즉 요한복음 14:31c의 촉구는 분리를 표시하고, 이 분리에 반대하여 요한은 결합을 제시한다. 예수가 아버지께로 감에도 불구하고, 그 공동체는 포도나무와 가지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그와 연결되어 있다.(요 15:1-17)
독일어 원문: Zudem ist der vorliegende Textzusammenhang sinnvoll: Der Aufruf in Joh 14,31c signalisiert Trennung, der Johannes die Verbundenheit entgegensetzt. Obwohl Jesus zum Vater geht, bleibt die Gemeinde mit ihm verbunden, so wie Weinstock und Reben innig miteinander verbunden sind (Joh 15, 1–17).
•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