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이레네우스는 이 전통의 창시자에 관해 확신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마도 그는 그 전승의 권위 있는 전달자였을 것이다.(808쪽)
→ 이레네우스는 확실히 이 전통의 창시자가 아니다. 그러나 아마도 그는 그 전승의 권위 있는 전달자였을 것이다. 이 전승의 신빙성은 따라서 요한복음의 내적 증언으로 검토해야 한다.
독일어 원문: Irenäus ist mit Sicherheit nicht der Schöpfer dieser Tradition, wohl aber ihr maßgeblicher Tradent. Die Glaubwürdigkeit dieser Tradition muss somit am inneren Zeugnis des Johannesevangeliums überprüft werden.
•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