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 문헌의 순서에 관하여는 두 개의 모델이 논의되고 있다. 전통적인 모델(요한복음요한1요한2요한3)은 교회화되어 가는 사상의 특징을 갖는 반면에 양자택일 모델에는 요한 신학의 성장·발전과 전개를 설명하는 장점이 있다. 요한2요한3요한1요한복음서로 진행되는 두 번째 모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논증을 제시할 수 있다.(754)

 

요한 문헌의 순서에 관하여는 두 개의 모델이 논의되고 있다. 전통적인 모델(요한복음요한1요한2요한3)은 교회화되어 가는 사상의 특징을 갖는 반면에 대안 모델(요한2요한3요한1요한복음)에는 요한 신학의 성장·발전과 전개를 설명하는 장점이 있다. 요한2요한3요한1요한복음서로 진행되는, 이 책이 주장하는 두 번째 모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논증을 제시할 수 있다.

 

독일어 원문: Bei der Frage nach der Abfolge der johanneischen Schriften werden zwei Modelle diskutiert: Während das klassische Modell (Evangelium1 Joh2 Joh3 Joh) vom Gedanken einer ‚Verkirchlichung‘ geprägt ist, dominiert bei dem alternativen Modell (2 Joh3 Joh1 JohEvangelium) die Vorstellung einer fortschreitenden Entwicklung und Entfaltung der johanneischen Theologie. Für die hier vertretene Reihenfolge des zweiten Modells 2 Joh3 Joh1 JohEvangelium können folgende Hauptargumente angeführt werden: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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