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다른 복음서는 예수를 ‘랍비’(ῥαββί)라고 부르지 않는다.(요한복음 9회, 마가복음 3회, 마태복음 2회) 요한복음은 예수가 가르치는 것을 여러 번 보도한다.(요 6:59, 7:14, 28, 8:20, 18:20) 하나님이 예수를 가르치며(요 8:26, 28), 예수의 가르침은 ‘하나님으로부터’(ἐκ θεοῦ) 나온다.(요 7:16, 17)(751쪽)
→ 다른 복음서는 요한복음만큼 그렇게 빈번하게 예수를 ‘랍비’(ῥαββί)라고 부르지 않는다.(요한복음 9회, 마가복음 3회, 마태복음 2회) 요한복음은 예수가 가르치는 것을 여러 번 보도한다.(요 6:59, 7:14, 28, 8:20, 18:20) 니고데모는 예수를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생이라 부른다.(요 3:2) 하나님 자신이 예수를 가르치며(요 8:26, 28), 예수의 가르침은 ‘하나님으로부터’(ἐκ θεοῦ) 나온다.(요 7:16, 17)
독일어 원문: In keinem anderen Evangelium findet sich für Jesus so häufig die Anrede ῥαββί (Joh: 9mal, Mk: 3mal, Mt: 2mal), und mehrfach wird von Jesu Lehrtätigkeit berichtet (Joh 6, 59; 7, 14. 28; 8, 20; 18, 20). Nikodemus nennt Jesus einen von Gott gekommenen Lehrer (Joh 3, 2). Gott selbst lehrt Jesus (Joh 8, 26. 28), seine Lehre ist ἐκ θεοῦ (Joh 7, 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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