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게다가 유다서는 상황과 무관한 편지가 아니다. 전통적인 논쟁 형식의 수용은 구체적인 상황에 영향을 주고자 하는 편지의 목표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724쪽)
→ 게다가 유다서는 상황과 무관한 편지가 아니다. 전통적인 논쟁 형식의 수용은 구체적인 상황에 영향을 주고자 하는 편지의 목표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
독일어 원문: Zudem ist der Jud kein situationsunabhängiges Schreiben, die Aufnahme von Formen traditioneller Polemik spricht nicht gegen das Ziel des Briefes, eine konkrete Situation zu beeinfluss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nicht gegen A sprechen = A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