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그리스도가 보여준 모범은 이어주는 규범이자 가능성의 결합이며 세상의 구조와 병존하는 윤리적 내용의 도덕성을 위한 기준이다.”(716쪽)
→ “그리스도가 보여준 모범은 구속적인 규범이자 가능성의 조건이며 세상의 구조와 병존하는 윤리적 내용의 도덕성을 위한 기준이다.”
독일어 원문: „Das Christus-Muster ist sowohl bindende Norm als auch die Bedingung der Möglichkeit und das Maß für die Sittlichkeit jener ethischen Inhalte, die mit den Weltstrukturen einfach da sind.“
• 번역을 바로잡았다.
• bindend = 강제적인, 구속적인
• Bedingung = 조건,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