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세상에서 세례 받은 사람은 부활과 파루시아 사이의 시간에 들어섰지만 세상의 위협에서 해방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세상을 지배하는 능력이 주어졌다.(713쪽)
→ 세상에서 세례 받은 사람은 부활과 파루시아 사이의 시간에 들어섰지만 세상과 세상의 환난에서 해방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세상과 세상의 환난을 극복하는 능력이 주어졌다.
독일어 원문: Hineingestellt in die Zeit zwischen Ostern und Parusie ist der Getaufte der Welt und ihren Bedrängnissen nicht enthoben, aber befähigt, sie zu bewältig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Bedrängnis = 환난
• 로마서 5:3을 참고할 것: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Nicht allein aber das, sondern wir rühmen uns auch der Bedrängnisse, weil wir wissen, dass Bedrängnis Geduld brin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