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1) 고난에 대한 권고를 주제로 삼는 갈등 상황은 그리스도인에 대한 계획적이고 포괄적인 박해를 전제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분명 지역적 구별을 넘어선다.(699쪽)
→ (1) 고난에 대한 권고를 주제로 삼는 갈등 상황은 그리스도인에 대한 계획적이고 포괄적인 박해를 아직 전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분명 지역적 배척을 넘어선다.
독일어 원문: 1) Die in den Leidensparänesen thematisierte Konfliktsituation setzt zwar noch keine planmäßigen und umfassenden Christenverfolgungen voraus, zugleich geht sie aber deutlich über lokale Diskriminierungen hinaus.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ie [...] Konfliktsituation setzt zwar noch keine [...] Christenverfolgungen voraus
= 갈등 상황은 아직 그리스도인의 박해들을 전제하지는 않는다
• Diskriminierung = 차별, 배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