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하나님과 멀어진 상태에서 잃어버린 바 된 인간, 그가 책임져야 하는 하나님과 멀어진 상태는 극복되지 않는다. 그는 오직 예수의 피를 통해서 죄에서 벗어난 완성에 이를 수 있다.(히 7:11-19, 9:11-12)(660쪽)
→ 하나님과 멀어진 상태에서 잃어버린 바 된 인간, 하나님과 멀어진 죄로 인한 그의 상태는 율법을 통해 극복되지 않는다. 그는 오직 예수의 피를 통해서 죄에서 벗어난 완성에 이를 수 있다.
독일어 원문: Der in der Gottferne verlorene Mensch, dessen schuldhafte Gottesferne durch das Gesetz nicht überwunden werden kann, wird allein durch das Blut Jesu der Sünde entrissen und zur Vollendung geführt (Hebr 7, 11-19; 9, 11 f).
•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 schuldhaft = 죄가 있는
• durch das Gesetz = 율법으로
최종 편집: 2024.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