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곽복록 옮김, 지식공작소, 2014(개정판).

 

그리고 기차가 국경을 넘는 순간 나는 성서에 나오는 로트처럼 내 뒤에 남겨진 모든 것은 먼지와 잿더미이며 쓴 소금으로 굳어 버린 과거라는 것을 깨달았다.(514)

 

그리고 기차가 국경을 넘는 순간 나는 성서에 나오는 처럼 내 뒤에 남겨진 모든 것은 먼지와 잿더미이며 쓴 소금으로 굳어 버린 과거라는 것을 깨달았다.

 

독일어 원문: Und in dem Augenblick, wo der Zug über die Grenze rollte, wußte ich wie der Urvater Lot der Bibel, daß alles hinter mir Staub und Asche war, zu bitterem Salz erstarrte Vergangenheit.

 

인명을 바로잡았다.

 

 

구약성경 <창세기> 19장을 참고할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