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발트 바이어,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 옮김, 공감마을, 2023(초판 2쇄).
이것은 인간의 정신적 과정이 그 자체로서는 무의식적이며, 오직 불완전하고 믿기 불확실한 인식을 통해서만 자아가 알 수 있으며, 그것은 자아에 종속된다는 사실로부터 생겨난 것이다. 이러한 설명은 “나는 그 자신의 집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주장과 같은 것이다.(271쪽)
→ 이것은 인간의 정신적 과정이 그 자체로서는 무의식적이며, 오직 불완전하고 믿기 불확실한 인식을 통해서만 자아가 알 수 있으며, 그것은 자아에 종속된다는 사실로부터 생겨난 것이다. 이러한 설명은 “자아는 그 자신의 집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주장과 같은 것이다.
독일어 원문: [...], die[=Kränkung] sich daraus ergebe, »dass die seelischen Vorgänge an sich unbewusst sind und nur durch eine unvollständige und unzuverlässige Wahrnehmung dem Ich zugänglich und ihm unterworfen werden«. Solche Aufklärung komme »der Behauptung gleich, dass das Ich nicht Herr sei in seinem eigenen Haus«.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as Ich =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