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2(10).

 

셋째, 무엇보다도 이사야 40-55장에서 그리고 위로의 작은 책이라고 불리는 이사야 30-31장에서 환호는 위대한 회복의 전환점(Heilswende)을 선언할 때 항상 반복해서 등장한다. 이 위대한 회복의 전환은 포로 생활 종결, 감옥으로부터의 해방, 믿음의 사람들의 집결, 시온의 재건, 시온으로 귀환하는 야웨, 야웨의 놀라운 통치에 대한 온 세계 열방의 인정을 통해 이뤄질 것이다.(202)

 

셋째, 무엇보다도 이사야 40-55장에서 그리고 위로의 작은 책이라고 불리는 이사야 30-31장에서 환호는 위대한 회복의 전환점(Heilswende)을 선언할 때 항상 반복해서 등장한다. 이 위대한 회복의 전환은 포로 생활 종결, 감옥으로부터의 해방, 헤어져 흩어진 사람들의 집결, 시온의 재건, 시온으로 귀환하는 야웨, 야웨의 놀라운 통치에 대한 온 세계 열방의 인정을 통해 이뤄질 것이다.

 

독일어 원문: 3) Vor allem in Jes 40-55, aber auch im „Trostbüchlein” Jer 30-31 begegnet das Wortfeld „Jubel“ immer wieder bei der Ankündigung jener großen Heilswende, die das Ende des Exils, die Erlösung Israels aus der Gefangenschaft, die Sammlung der Verstreuten, die Wiederherstellung des Zion, die Rückkehr JHWRHs selbst zum Zion und die staunende Anerkennung dieses Herrschaftserweises JHWHs durch die Völkerwelt bringen wird.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Sammlung der Verstreuten

 

= 헤어져 흩어진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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