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트 타이센,『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이진경 옮김, 비아, 2019(7).
바룩은 공동체에 이견을 피력했다. [...] 그 보물을 가난한 자들을 위해 써야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큰 말다툼이 일어났다.
바룩은 격앙된 상태에서 우리에게 자기 생각을 이야기했다. 보물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94쪽)
→ 바룩은 공동체에 이견을 피력했다. [...] 그 보물을 가난한 자들을 위해 써야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큰 말다툼이 일어났다.
바룩은 격앙된 상태에서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자기 생각을 이야기했다. 보물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독일어 원문: Baruch hatte gemeint: Die Gemeinde müsse konsequent dem Reichtum entsagen. [...].
Es hatte eine große Debatte gegeben. Im Verlauf der Diskussion hatte sich Baruch zu der Vermutung hinreißen lassen: Vielleicht existierten die Schätze gar nicht!
• 바룩이 이견을 피력한 대상 = 공동체 구성원들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