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히 슈나벨,『확신은 어떻게 삶을 움직이는가』, 이지윤 옮김, 인플루엔셜, 2020(1).
《디 차이트》는 문화면에서 독일의 상황에 대해 “나라가 불안에 빠졌다. 불안의 뒤 칸에는 신경쇠약과 대혼란이 타고 있다”고 묘사했다.(33-34쪽)
→《디 차이트》는 문화면에서 독일의 상황에 대해 “나라가 불안에 빠졌다. 불안은 이미 편집증과 공포라는 특징을 보인다”고 묘사했다.
독일어 원문: »Das Land ist von einer Unruhe befallen, die bereits Züge von Paranoia und Panik trägt«, kann man etwa im Feuilleton der ZEIT lesen.
• Züge von A tragen = A의 특징을 지니다
• Paranoia = 편집증
• Panik = 공포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