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람 아일렌베르거,『철학, 마법사의 시대』, 배명자 옮김, 파우제, 2019(4).
1926년에 시간의 압박 가운데 집필했던 (그리고 결국 절반 밖에 끝내지 못한) 이 책의 출판으로 하이데거는, 지긋지긋한 마르부르크를 떠나 프라이부르크 모교로 돌아가기 위한 형식적인 전제 조건을 채웠다.(23쪽)
→ 1926년에 시간의 압박 가운데 집필했던 (그리고 결국 절반 밖에 끝내지 못한) 세기적 저작인 이 책의 출판으로 하이데거는, 지긋지긋한 마르부르크를 떠나 프라이부르크 모교로 돌아가기 위한 형식적인 전제 조건을 채웠다.
독일어 원문: Heidegger hatte das Werk im Jahre 1926 unter enormem zeitlichen Druck geschrieben – und in Wahrheit nur zur Hälfte beendet. Mit »Sein und Zeit«, einem Jahrhundertwerk, hatte er die formalen Voraussetzungen geschaffen, aus dem ungeliebten Marburg an seine Freiburger Alma Mater zurückzukehren.
• mit »Sein und Zeit«, einem Jahrhundertwerk, hatte er die formalen Voraussetzungen geschaffen,
= 《존재와 시간》, 즉 세기적 저작으로 그는 형식적 전제 조건을 채웠다
•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