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지아 모라,『이상한 물질』(을유세계문학 92), 최윤영 옮김, 을유문화사, 2018(1).
우리가 페른 거리의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동안 바람은 영화에서처럼 동생의 겨울 외투 자락을 날린다.(9쪽)
→ 우리가 간선 도로의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동안 바람은 영화에서처럼 동생의 겨울 외투 자락을 날린다.
독일어 원문: Während wir zur Bushaltestelle an der Fernstraße gehen, schlagen im Wind die Flügel des Mantels wie in den Filmen.
• Fernstraße = 간선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