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말씀은 사람의 지위에 상관없이 그 자체로 마음을 만족시키며 사람을 사로잡아서, 세상 모든 사람과 모든 천사와 지옥의 모든 제후가 다르게 말했다 할지라도, 그가 말씀에 붙들린 채 그것이 얼마나 진실하며 옳은지를 느끼도록 해야만 한다.”(236)

 

말씀은 사람의 지위에 상관없이 그 자체로 마음을 만족시키며 사람을 사로잡아서, 세상 모든 사람과 모든 천사와 모든 악마가 다르게 말했다 할지라도, 그가 말씀에 붙들린 채 그것이 얼마나 진실하며 옳은지를 느끼도록 해야만 한다.”

 

독일어 원문: Das Wort muß „für sich selbst, ohn alles Ansehen der Person dem Herzen genug tun, den Menschen beschließen und begreifen, daß er gleich darinnen gefangen fühlet, wie wahr und recht es sei, wenn gleich alle Welt, alle Engel, alle Fürsten der Hölle anders sagten“.

 

der Fürst der Hölle = der Fürst dieser Welt =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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