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끝으로 누구에게도 적개심을 품지 말고, 화를 내거나 미워하며 악을 꾀하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이렇게 되려면 육체와 영혼이 책잡힐 것이 없어야 합니다. 특별히 당신에게 악한 마음을 품고 있는 자가 있다면 더욱 그러합니다.(134)

 

끝으로 누구에게도 적개심을 품지 말고, 화를 내거나 미워하며 악을 꾀하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이렇게 되려면 육체와 영혼이 책잡힐 것이 없어야 합니다. 특별히 당신에게 악을 빌거나 가하는 자가 있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독일어 원문: [...] und schließlich soll das Herz niemandem feind sein oder aus Zorn und Hass jemand etwas Böses gönnen. So soll also Leib und Seele jedermann gegenüber ohne Schuld bleiben, besonders aber dem gegenüber, der dir Böses wünscht oder zufügt.

 

Böses wünschen oder zufügen

 

= 악을 빌거나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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