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쇄).
또한 종들을 소나 염소처럼 여겨서 일만 시키고, 또 아랫사람들은 자기 기분에 따라 아무렇게나 이용해도 된다고 여깁니다.(127쪽)
→ 또한 종들을 소나 당나귀처럼 여겨서 일만 시키고, 또 아랫사람들은 자기 기분에 따라 아무렇게나 이용해도 된다고 여깁니다.
독일어 원문: [...] daß wir das Gesinde wie eine Kuh oder einen Esel allein zur Arbeit gebrauchen oder an den Untertanen unsern Mutwillen auslassen.
• Esel = 당나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