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평민 출신이던 루터는 여기서 다가오는 위험을 명백히 느꼈다.(236)

 

평민들은 여기서 다가오는 위험을 명백히 느꼈다.

 

독일어 원문: Der gemeine Mann fühlte deutlich die Gefahr, die hier heraufzog.

 

der gemeine Mann = 보통 사람, 평민, 필부(匹夫)

 

루터를 삭제할 것:

 

위험을 느낀 것은 보통의 모든 사람들.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말씀은 사람의 지위에 상관없이 그 자체로 마음을 만족시키며 사람을 사로잡아서, 세상 모든 사람과 모든 천사와 지옥의 모든 제후가 다르게 말했다 할지라도, 그가 말씀에 붙들린 채 그것이 얼마나 진실하며 옳은지를 느끼도록 해야만 한다.”(236)

 

말씀은 사람의 지위에 상관없이 그 자체로 마음을 만족시키며 사람을 사로잡아서, 세상 모든 사람과 모든 천사와 모든 악마가 다르게 말했다 할지라도, 그가 말씀에 붙들린 채 그것이 얼마나 진실하며 옳은지를 느끼도록 해야만 한다.”

 

독일어 원문: Das Wort muß „für sich selbst, ohn alles Ansehen der Person dem Herzen genug tun, den Menschen beschließen und begreifen, daß er gleich darinnen gefangen fühlet, wie wahr und recht es sei, wenn gleich alle Welt, alle Engel, alle Fürsten der Hölle anders sagten“.

 

der Fürst der Hölle = der Fürst dieser Welt = 악마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잠란트의 주교인 게오르크 폰 폴렌츠Georg von Polentz포메사니엔의 주교인 에르하르트 폰 크바이스Erhard von Queis는 그들 교구 내의 세속적 통치를 알브레히트 공작에게 위임했다.(231-232)

 

잠란트의 주교인 게오르크 폰 폴렌츠Georg von Poletz포메자니엔 주교인 에르하르트 폰 크바이스Erhard von Queis는 그들 교구 내의 세속적 통치를 알브레히트 공작에게 위임했다.

 

독일어 원문: Georg von Polentz, der Bischof von Samland, und Erhard Queiß, der Bischof von Pomesanien, übergaben dem Herzog Albrecht die weltlichen Herrschaft in ihren Bistümern, [...]

 

Pomesanien = 포메자니엔

 

아울러 262, 미주 14 15의 표기도 수정할 것:

 

포메사이엔 포메자니엔

 

프러시아 프로이센

 

지명을 바로잡았다.

 

 

 

잠란트 및 포메자니엔 위치

 

(Altpreußische Landschaften im 13. Jahrhundert)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루터]는 이제까지의 주교들이 그들의 부수입을 위한 직무를 관리하는 대신 참다운 사명을 자각하여 교구에서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기를 원했다.(231)

 

[=루터}는 이제까지의 주교들이 성직록을 관리하는 대신 참다운 사명을 자각하여 교구에서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기를 원했다.

 

독일어 원문: Er wollte, daß die bisherigen Bischöfe sich auf ihre wahre Aufgabe besinnen und, statt ihre Pfründe zu verwalten, für die Verkündigung des Evangeliums in ihrem Sprengel Sorge tragen sollten.

 

Pfründe = 성직록(聖職祿)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하지만 교회가 눈에 보이는 모든 권력수단을 의식적으로 포기하게 되면, 바로 그리스도 교회의 참다운 본질이 나타난다. 우리가 고대하는 새로운 피조물의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몰락하는 세상 한가운데로 옮겨 심어 놓으신 가장 놀라운 생명체가 나타난다.(229)

 

하지만 교회가 눈에 보이는 모든 권력수단을 의식적으로 포기하게 되면, 바로 그리스도 교회, 우리가 고대하는 새로운 창조의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몰락하는 세상 한가운데로 옮겨 심어 놓으신 가장 놀라운 생명체의 참다운 본질이 나타난다.

 

독일어 원문: Aber gerade wenn die Kirche auf alle sichbaren Machtmittel bewußt verzichtet, tritt das wahre Wesen der Kirche Christi an den Tag, dieses wundebarsten Lebensgebildes, das Gott mitten in die untergehende Welt hineingepflanzt hat als Anfang der neuen Schöpfung, deren wir warten.

 

Schöpfung = 창조

 

피조물 = Geschöpf

 

das wahre Wesen der Kirche Christi, dieses wundebarsten Lebensgebildes,

 

= 그리스도 교회, 즉 이 가장 놀라운 생명체의 참다운 본질이

 

단어를 바로잡고, 동격(同格)이 분명히 드러나도록 문장을 수정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