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융, 『세계 교회사』, 이준섭 옮김, 동연, 2024(11).
그는 “반(反)교회적인”(écrasez l’infâme)이라는 말로 “수치스러운 교회의 근절”을 요구했으나 창조주에 대한 믿음에는 확고했다.(235쪽)
→ 그는 반(反)교회적인 태도가 강했고 “비열함을 분쇄하라”(écrasez l’infâme)라는 말로 “수치스러운 교회의 근절”을 요구했으나 창조주에 대한 믿음에는 확고했다.
독일어 원문: Scharf antikirchlich eingestellt forderte er mit den Worten „écrasez l’infâme“ zur „Vernichtung“ der „niederträchtigen“ Kirche auf, hielt aber am Glauben an einen Schöpfergott fest.
• 빠뜨린 번역을 보완하고, 바로잡았다.
• écrasez l’infâme = 그 비열한 것을 짓부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