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헤세 선집 7), 윤순식 옮김, 현대문학, 2013.

 

누락

 

bei des Heilands Wunden = 구세주의 상처에 맹세하건대

 

독일어 원문: Er müsse ein Briefchen an Lydia schreiben, so und so, und damit werde er, Viktor, die Burg aufsuchen und werde, bei des Heilands Wunden, nicht aus ihr zurückkommen, ohne dies und jenes an Geld und Gut mit herauszubringen.

 

 

골드문트가 뤼디아 앞으로 보내는 이런저런 내용의 짤막한 편지를 써주면 빅토르는 그 편지를 가지고 성을 찾아갈 것이며, 무엇이든 돈이나 재물이 될 만한 것을 챙겨나오지 못하면 죽어도 그 성에서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다.(임홍배:211-212)

 

골드문트가 뤼디아 앞으로 보내는 이런저런 내용의 짤막한 편지를 써주면 빅토르는 그 편지를 가지고 성을 찾아갈 것이며, 구세주의 상처에 맹세하건대, 무엇이든 돈이나 재물이 될 만한 것을 챙겨나오지 못하면 죽어도 그 성에서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다

 

[골드문트가] 뤼디아에게 보내는 짤막한 편지만 써주면 자신이 그것을 가지고 그 성을 방문해 돈이나 재물이 될 만한 것을 챙기기 전에는 결단코 그곳에서 나오지 않을 거라면서.(윤순식:204)

 

[골드문트가] 뤼디아에게 보내는 짤막한 편지만 써주면 자신이 그것을 가지고 그 성을 방문해, 구세주의 상처에 맹세하건대, 돈이나 재물이 될 만한 것을 챙기기 전에는 결단코 그곳에서 나오지 않을 거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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