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쇄).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헤세 선집 7), 윤순식 옮김, 현대문학, 2013.
• Schüssel = 대접
독일어 원문: O wie hungrig er war! Ein halber Laib Gerstenbrot, eine Schüssel Milch, eine Mehlsuppe – was waren das für zauberhafte Erinnerungen!
① 그는 너무나 배가 고팠다. 보리빵 반 조각과 우유 한 병, 밀가루 수프만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임홍배:141)
→ 그는 너무나 배가 고팠다. 보리빵 반 조각과 우유 한 대접, 밀가루 수프만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② 그는 너무나도 배가 고팠다! 보리빵 반 조각과 우유 한 병, 밀가루 수프, 그것들은 이제 매혹적인 추억이 되어 버렸다!(윤순식:135)
→ 그는 너무나도 배가 고팠다! 보리빵 반 조각과 우유 한 대접, 밀가루 수프, 그것들은 이제 매혹적인 추억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