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성만찬에 참여하지 않는 자는 냉담자다.

 

제가 확실히 경험하였고 다른 사람들도 깨달아 알고 있듯이, 말씀드리건대 이것은 확실합니다. 성만찬과 떨어져 있는 사람은 매일 상스럽게 변하고 냉담해집니다. 그래서 결국 성례전을 공중에 흩어 버리고 맙니다.(344)

 

제가 확실히 경험하였고 다른 사람들도 깨달아 알고 있듯이, 말씀드리건대 이것은 확실합니다. 성만찬과 떨어져 있는 사람은 매일 상스럽게 변하고 냉담해집니다. 그래서 결국 성례전에 개의치 않게 됩니다.

 

독일어 원문: Denn das ist gewiß wahr, wie ich bei mir selber deutlich erfahren habe und wie es jeder bei sich finden wird: Wenn man sich so [dem Sakrament] entzieht, wird man von Tag zu Tag immer roher und kälter und schlägt es [schließlich] ganz in den Wind.

 

A in den Wind schlagen = A에 개의치 않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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