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ichsapfel = 통치권 십자가 보주(寶珠)
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그[=부겐하겐]는 서품식 인도자로서 행사의 의미를 설명한 뒤 왕[=크리스티안 3세]과 여왕에게 성유를 발라주며 축성하고 제단에 있는 검과 왕관과 왕홀(王笏) 그리고 둥근 모양의 지구 위에 십자가를 올려붙인 제국 표장([標]章)을 왕에게 건네주었다.(272쪽, 한자교정 인용)
독일어 원문: Als Ordinator erklärte er selbst den Sinn der Handlung, salbte den König und die Königin, nahm Schwert und Kröne, Zepter und Reichsapfel vom Altar und überreichte sie dem Kon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