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리프란트에서 루터의 이름은 보름스 제국회의(1521) 이후 비로소 알려지기 시작했다. 리프란트의 고위성직자의 날(Prälatentag), 즉 주교들의 모임은 보름스 칙령이 공고되던 그해 6월에 결의되었다.(440, 문장교정 인용)

 

리보니아에서 루터의 이름은 보름스 제국회의(1521) 이후 비로소 알려지기 시작했다. 리보니아의 고위성직자 회의(Prälatentag), 즉 주교들의 모임은 그해 6월에 무엇보다도 보름스 칙령의 공고를 결의했다.

 

독일어 원문: Luthers Name war in Livland wohl erst seit dem Wormser Reichstag (1521) bekannt. Ein livländischer Prälatentag, die Versammlung der Bischöfe, beschloss noch im Juni desselben Jahres u. a. die Bekanntmachung des Wormser Edikts.

 

Livland = Livonia = 리보니아

 

Prälatentag = 고위성직자 회의

 

단어에 주의할 것:

 

여기서 Tag’이 아닌 회의’.

 

u. a. = 무엇보다도, 특히

 

die Bekanntmachung des Wormser Edikts beschließen

 

= 보름스 칙령의 공고를 결의하다

 

단어와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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