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황제의 증여로 독일기사수도회(Ritterorden)에 주어진 구도시와 신도시의 두 거류지는 교회의 현실을 반영했다. 독일기사수도회들은 고딕 양식의 할렌 교회(Hallenkirchen)를 본떠 두 개의 주요 교회(1270년 성 블라시우스, 1317년 성 마리아)를 건축했다.(351)

 

황제의 증여로 독일기사수도회(Ritterorden)에 주어진 구도시와 신도시의 두 거류지(기사수도회의 관구) 교회의 현실을 형성했다. 독일기사수도회 고딕 양식의 할렌키르헤(Hallenkirche) 두 개의 주요 교회(1270년 성 블라시우스, 1317년 성 마리아)를 건축했다.

 

독일어 원문: Geprägt wurde die kirchliche Realität jedoch von den beiden Niederlassungen (Kommenden) des Deutschen Ritterordens durch kaiserliche Schenkungen in der Altstadt und in der Neustadt. Ihnen war auch der Bau der beiden Hauptkirchen als gotische Hallenkirchen (St. Blasius 1270, St. Marien 1317) zu verdanken.

 

Kommende = 기사수도회의 관구

 

Hallenkirche = 할렌키르헤

 

건축전문용어 = 신랑과 측랑의 높이가 똑같이 되어 있는 형식의 성당.

 

내부가 넓어 보여 홀과 같은 인상을 준다. 보통 큰 자형 지붕으로 성당을 덮고 있는 것이 외관상의 특징.

 

단어와 문장을 바로잡았다.

 

 

 

아래 그림을 참고할 것:

 

할렌키르헤 단면도

바실리카 단면도

할렌키르헤 내부

할렌키르헤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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