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결혼한 지 1년이 되던 해 150명이 넘는 신앙 망명자들이 남부 바덴의 켄칭겐(Kenzingen)을 떠나 스트라스부르크로 왔을 때, 카타리나는 목사관에 80여 명의 사람들을 받아들여 4주 동안 60여 명을 돌봐주었다. 카타리나는 신앙 망명자들의 부양에만 관심을 쏟은 것이 아니라 켄칭겐으로 다시 돌아간 여성들에게 한 통의 위로편지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520)

 

결혼한 지 1년이 되던 해 150명의 신앙 망명자들이 남부 바덴의 켄칭엔(Kenzingen)을 떠나 스트라스부르로 왔을 때, 카타리나는 목사관에 80여 명의 사람들을 받아들여 4주 동안 60여 명을 돌봐주었다. 카타리나는 신앙 망명자들의 부양에만 관심을 쏟은 것이 아니라 켄칭엔에 남아 있는 여성들에게 한 통의 위로편지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in Jahr nach ihrer Eheschließung, als 150 Glaubensflüchtlinge aus dem südbadischen Kenzingen nach Straßburg kamen, brachte Katharina 80 von ihnen in ihrem Pfarrhaus unter und versorgte bis zu 60 Personen vier Wochen lang. Katharina kümmerte sich nicht nur um die Versorgung der Glaubensflüchtlinge, sondern verfasste auch einen Trostbrief an die zurückgebliebenen Frauen in Kenzingen.

 

die zurückgebliebenen Frauen in Kenzingen

 

= 켄칭엔에 남아 있는 여성들

 

단어와 도시 이름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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