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그에게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 있는가?”는 더 이상 의미 있는 질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나는 의롭게 된 자로서 어떻게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야 할까?”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다. 즉 부처는 하나님과 참된 진리 앞에서 칭의에 대한 질문보다는, 오히려 인간의 성숙과 교회를 위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열매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516쪽)
→ 그에게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 있는가?”는 더 이상 의미 있는 질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나는 의롭게 된 자로서 어떻게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야 할까?”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다. 즉 부처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의 칭의 및 참된 믿음에 대한 질문보다는, 오히려 인간의 성숙과 교회를 위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열매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독일어 원문: Für ihn lautete die Hauptfrage nicht mehr „Wie kriege ich einen gnädigen Gott?“, sondern „Wie kann ich als Gerechtfertigter meine Beziehung zu Gott und zu meinen Mitmenschen leben?“ Also nicht mehr die Frage der Rechtfertigung des Sünders vor Gott und des wahren Glaubens, sondern die Besserung des Menschen und die Folgen der christlichen Botschaft für die Gemeinde.
• die Frage der A und des B = A와 B의 질문
A = der Rechtfertigung des Sünders vor Gott
B = des wahren Glaubens
= 하나님 앞에서 죄인의 칭의 및 참된 믿음의 질문
• 단어와 문장을 바로잡았다.